항목 ID | GC04400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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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瀑布 |
이칭/별칭 | 노릿재 폭포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철환 |
해당 지역 소재지 | 누릿재 폭포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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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폭포 |
높이 | 3m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있는 폭포.
[명칭 유래]
누릿재 폭포는 인근의 고개인 노루재[누릿재]에서 따온 이름이다. 노루재[누릿재]라는 이름은 고개가 황사출림(黃蛇出林) 형의 명당이라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노릿재 폭포라고도 한다.
[자연 환경]
누릿재 폭포는 물통거리골의 하류에 있는 소규모 폭포로 사자 저수지 부근에 있다. 폭포의 높이는 약 3m 정도이다. 작은 폭포이지만 주변 숲과 함께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곳이다. 옛날에 죽은 송장이 폭포 물을 맞고 살아났고, 꼽추가 정상인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황]
누릿재 폭포는 월출산 국립 공원의 대표적인 탐방로 중 하나인 천황사~사자봉~천황봉 코스에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월출산 명물인 월출산 구름다리와 천황사 및 칠치 폭포가 있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인근에 국도 13호선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