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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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瀑布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철환 |
해당 지역 소재지 | 바람폭포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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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폭포 |
높이 | 15m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있는 폭포.
[개설]
암석 지형과 급경사 계곡이 발달한 월출산 동쪽 산기슭의 바람 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명칭 유래]
바람 폭포는 바람 계곡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환경]
바람 폭포는 월출산의 장군봉과 사자봉에서 시작되어 영암읍 개신리 내동 마을까지 이어지는 바람 계곡에 있다. 높이 15m의 암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다. 주변에 장군봉, 사자봉, 광암터 등이 바위 성채를 이룬 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바람 계곡 아래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폭포수가 물보라를 일으키기도 하고, 겨울철에는 빙폭(氷瀑)을 만들기도 한다.
[현황]
바람 폭포는 월출산 국립 공원의 대표적인 탐방로 중 하나인 천황사~사자봉~천황봉 코스에 있으며 주변에 월출산 명물인 월출산 구름다리와 천황사가 있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인근에 국도 13호선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