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4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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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河食堂建物 |
영어음역 | Changha Sikdang Geonmul |
영어의미역 | Building of Changha Restaurant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45번길 10-1[성남동 109-1번지]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장정권 |
성격 | 근대건축|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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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한옥과 일본식의 절충식 |
건립시기/일시 | 1936년 |
높이 | 9m |
층수 | 2층 |
면적 | 471.9㎡[143평]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45번길 10-1[성남동 109-1번지] |
소유자 | 선명희 |
[정의]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45번길 10-1[성남동 109-1번지]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세워진 건물.
[건립경위]
여관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1936년 10월 21일에 건축되어 ‘대한여관’으로 개업하였다. 당시 건물의 규모는 1층 100평, 2층 43평, 총 143평이었다.
[위치]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45번길 10-1[성남동 109-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처음에는 대한여관으로 개업하여 수학여행을 위한 학생들을 주 고객으로 수용하다가 1986년에 한정식 전문점인 ‘창하식당’으로 개업하여 사용하고 있다.
[형태]
건축양식은 2층의 한옥과 일본식의 절충식으로 방은 다다미방이며 긴 복도를 따라 배치되어 있었다. 지붕은 금속제로 만들었고 외벽은 콩자갈의 작은 것을 시멘트 몰탈 위에 압착시켜 줄눈을 넣은 상태에서 시공했으며 창문은 오르내릴 수 있는 창을 방마다 설치하였다.
[현황]
현재까지 외관은 건축 당시의 형태를 거의 보존하고 있으며, 1층 여관방들의 칸막이를 철거하여 100여 명이 들어가는 큰방으로 사용 중이며 작은방들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층의 반은 객실이었고 그 앞에 안마당이 있었는데 지붕을 만들어 내부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 형태가 모임지붕으로 되어 있어 외관이 면적에 비해 크고 웅장하게 느껴진다.
[의의와 평가]
1930년대의 숙박 건축물의 형태와 평면 배치, 외부창호, 외벽재료 및 시공방법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