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4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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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畵江會 |
영어의미역 | Hwagang Society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정수 |
[정의]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미술 단체.
[설립 목적]
강릉 지역 미술가들이 자신들이 지향하는 실험적, 구상적 작품을 구상하고 만들어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또한 강릉 지역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 다른 단체의 다양한 미술가들과 활발한 교류전을 열어 강릉 지역에 새로운 현대 미술의 영역을 알림과 함께 강릉 지역 미술의 발전상을 알리고 있다.
[변천]
장르에 관계없이 오직 강릉 출신의 미술 작가들을 중심으로 1971년에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72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정기 그룹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의 미술 관련 단체 등과 교류전을 갖고 있기도 하다. 화강회 회원들의 작품 경향은 대체로 실험적이거나 구상적인 면을 띠고 있어 매우 의욕적인 작품들을 지역민들에게 발표함으로써 향토의 미술 발전에 대한 기여와 지역 문화의 소외감을 해소시켜 주고 있다. 2006년 강릉단오제 때에는 세계 무형 문화유산 등록 기념 화강회 기획전 ‘전국 작가 초대전’을 여는 등 현대 예술의 다양한 세계를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2년에 화강회 40주년 기념 전시회도 열었다. 2016년 현재 화강회 정기전은 제45회에 이르고 있다.
2016년 현재 약 50여 명의 작가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