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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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關東文學 |
영어의미역 | Gwandong Munhak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성격 | 문학지|연속간행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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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신봉승 |
발행인 | 엄창섭 |
판형 | 신국판 |
창간연도/일시 | 1987년 11월 |
발행처 | 관동문학회 |
발행처 주소 | 강원도 강릉시 |
[정의]
강릉의 관동문학회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개설]
강릉을 중심으로 한 영동 지역 문인들의 모임인 관동문학회에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발행하는 동인지 성격의 문학 잡지이다.
[창간경위]
1958년 1월 18일 창립된 관동문학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1987년 5월 금학동 동보성에서 신봉승 시인이 회지 발행비 일체를 담당하고 엄창섭 교수가 회장을 맡는다는 약속 아래 조영수, 장병훈, 강돈원 등이 관동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 잡지를 발간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하여 11월에 『관동문학』 창간호가 발간되었다. 같은 해 12월 강릉시 성남동의 로얄장에서 각급 기관장과 문인들을 초청하여 성대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2006년 현재 회장은 심재교 시인이다.
[의의와 평가]
관동지역(고성군에서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 지역 포함) 뿐만 아니라,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문학지 성격으로 『청포도』 동인지 이후, 관동 지역을 중심으로 문인들을 결속하여 지역의 현대문학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