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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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師任堂舞踊團 |
영어공식명칭 | Gangneung saimdang Dance Group |
이칭/별칭 | 강릉어머니무용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84[교2동 408] 문화예술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무용 단체.
[개설]
강릉사임당무용단은 2001년도에 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단체 강릉어머니무용단으로 창단하였다. 30~50대까지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조직하여, 매년 1회 한·중·일·러시아 등지에서 민간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설립목적]
여성의 문화인식 제고와 중·장년 여성 인력의 잠재적 소질 계발, 그리고 유능한 인적자원에게 새로운 활동영역 제공함으로써 삶의 또 다른 의욕을 고취하면서 한국무용을 통한 우리문화의 선양과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무용예술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공연예술자원을 확보하여 지역문화의 기반을 확충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성들의 공연활동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문화교류를 확대함으로써 강릉의 문화를 선양하는 봉사자를 확산하는 것이 주 업무이다.
[활동사항]
매년 10월 중에 정기발표회를 개최하며, 특별공연 및 초청공연을 수시로 기획한다. 이외에 국내·외 문화체험 교류와 문화시설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병행한다.
[현황]
강릉사임당무용단의 단원은 약 2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자격은 청소년 시절 5년 이상 무용을 학습한 경험자 또는 대학 시절 무용전공자, 최근 3년 이상 한국무용 실습교육을 이수한 자로서 만 60세 미만의 주부(어머니)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