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용 PCB 제조업체.

[설립목적]

에스엠전자(주)는 반도체 검사장비용 PCB·저유전율보드[Impedance Board, Hi-Tg Board]·고다층 PCB를 제조·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9월 2일 주양엔지니어링으로 설립되었다. 1996년 10월 외층제조라인을 증설하였고, 1999년 9월 반월공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하였다. 2000년 1월 에스엠전자(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3년 5월 고다층 멀티프레스 3호기를 증설하였다. 2006년 7월 폐수처리장을 신축하였고, 그해 8월 반월공업단지로 신사옥을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반도체 검사장비용 PCB의 개발 및 생산을 주요업무로 삼고 있다.

[활동사항]

1996년 12월 UL MARK 인증 획득을 하고, 2001년 1월 고다층 MLB 양산을 개시하였다. 2002년 12월 영업 매출 30억 원을 달성하였다. 2004년 기업은행으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5년 8월 경기도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11월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12월에는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고 영업 매출 60억 원을 달성하였다. 2006년 6월 2006 수출 기업화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7월에는 2006 TIMPs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6억 원이며, 매출액은 55억 5319만 1천 원이다. 2016년 현재 대표자는 유덕상이다. 조직은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관리본부·제조본부·기획으로 나누어져 있다. 관리본부는 관리부·기술영업부·품질보증부로 구성되어 있고, 제조본부는 생산부와 기술연구소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에스엠전자(주)는 특수 PCB 전문 회사로 창업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현재는 국내 M/S 최초 6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인당 약 2억 원의 매출액 달성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 위주의 내실 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