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었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변천]

1959년 서울 동대문구에서 삼목스프링제작소로 설립되었다. 1967년 서울 구로동으로 이전하였다. 1974년 미국 자동차 조립공장 A.M.C 시험을 합격하여 대미 수출을 개시하였고 1987년 안산시 반월공업단지로 시설을 이전하였다. 2003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5년 분체도장 공정을 증설하였다. 2008년 보령 관창산업단지에 79,339㎡의 부지를 매입하였다. 2011년 5월 3일 영흥철강[현 영흥]에서 인수하였고, 2015년 12월에 합병이 결정되어 해산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삼목강업에서는 자동차 스프링 생산을 주 사업 영역으로 하였다. 자동차 및 철도 차량 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기계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 부품에 이르기까지 전 스프링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공급하였다.

[활동사항]

1980년 겹판스프링 전 차종 K.S. 표시허가를 획득하였으며, 1985년 공업진흥청 품질관리 1등급 지정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하였다. 1999년 QS-9000, ISO-9002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2년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회장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에는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에는 노사화합 부문 안산시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자본금은 9억 500만 원의 비상장 회사로 종업원은 129명이었다. 2007년도 매출액은 323억 3100만 원이었으며 주요 교역 국가는 미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