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는 PZT 분야 개발업체.

[설립목적]

이노스텍은 NT[나노기술],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용 소재 분야의 연구 개발을 통해 연쇄 파급 효과가 커질 수 있도록 산업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1998년 6월 23일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센서 및 비휘발성 메모리소자[FeRAM]의 핵심 원료인 PZT[납·지르코늄·티타늄 복합산화물] 솔젤(sol-gel) 솔루션 및 백금박막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분야 및 센서, 초소형 정밀기계 산업 분야의 기술 집약적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연구용 기판인 백금 웨이퍼와 솔젤 용액[FRAM용·MEMS·Sensor용] 등의 제품을 출시했으며, 백금박막 온도 센서·적외선 센서·적외선 이미지 센서·CVD Precursor 등의 제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8년 12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받았고, 2000년 2월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1년 7월 국가지정연구실[NRL], 2001년 11월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09년 7월 현재 경기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으며, 관련 연구 분야의 전문 인력 10여 명이 산학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이노스텍은 실리콘을 이용한 백금 RTD의 센서 제조 기술을 통하여 소자소형과 대량 생산이 용이하며, 향후 양산 기술의 확보를 통해 충분한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