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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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Kedcom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1122-5[해봉로330번길 2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철연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있었던 방송수신기 등 제조업체.
[변천]
1976년 2월 13일 한국전장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1987년 안산에 제1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0년에는 서울에 제2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88년의 기업 공개에 이어 1993년에는 중국 톈진에 영한 전자 유한공사 설립했으며 1997년에는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ITT CANON KOREA를 인수하였다. 1998년 5월 (주)케드콤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2006년에는 휴대폰 부품 사업의 시작과 더불어 CDMA 무선통신기기 생산을 개시하였다. 2010년 7월 코스닥 상장이 폐지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산업용 앰프, 전자식 타자기, 유럽형 이동통신 단말기, 휴대폰 안테나 생산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였다.
[활동사항]
1987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1989년 일본 요시다전선과 제조 및 생산관리 기술제휴를 맺었다. 1992년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에 지정되었으며 ISO 9002 품질경영 인증[(주)케드콤, 영한전자]을 획득하였다. 1997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국민은행 선정 최우수 중소 수출업체로 선정되었으며 5,000만 달러 수출의 탑도 수상하였다. 2004년에는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현황]
2009년 당시 조직은 대표이사, 총괄임원, 관리본부, 경영지원부, 제조부, 품질보증부, 해외지원사업부 등으로 편성되어 있었다. 자본금 414억 원에 2007년 매출액 520억 원이며 종업원 수는 282명이었다.
[의의와 평가]
(주)케드콤에서는 전자 산업 분야는 물론 위성통신, 정보통신 및 멀티미디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2008년 (주)케드콤과 페루 법인 Companla Consultora de Petroleo S.A[CCP]의 컨소시엄으로 페루 석유 자원 개발 사업 160광구 탐사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폐기물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로 스팀을 생산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영역을 확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