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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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日盛新藥安山工場 |
영어공식명칭 | Ilsung pharmaceuticals Co., Ltd. Ansan Plan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 349[신길동 12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철연 |
성격 | 제조업체 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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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3,000㎡[대지 면적]|16,500㎡[연면적]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 349[신길동 1227] |
전화 | 031-490-3400 |
팩스 | 031-491-1335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있는 일성신약의 완제 의약품 제조 공장.
[개설]
일성신약은 의약용 약제품 제조업체로, 주요 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원료의 제조, 가공 및 판매이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133억 원이며, 매출액은 617억 4511만 6천 원이다. 2016년 3월 현재 대표이사는 윤석근이며, 총 25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84길 9[원효로1가 44-7번지]에 있다.
[건립경위]
일성신약 안산공장은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규정] 설비를 갖추고 주사제, 정제, 캡슐, 산제, 연고제, 크림제 등의 제형을 생산하고 의료 의약품을 합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4월 일성약업 합명회사로 설립되었다가 1961년 일성신약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주식회사로 전환하였다. 1970년 범양제약(주)를 인수하여 의약품 제조업에 착수하였으며, 약품 제조업체 인가를 받았다. 1972년 니폰 신야쿠(Nippon Shinyakyu), 스웨덴 Pharmacia와 원자재 및 기술 이전 제휴를 체결하였고, 이탈리아 Farmitalia와 공급 협약을 체결하였다. 1973년 스위스 OM과 기술 제휴, 1974년 스웨덴 Kabivitrum과 기술 제휴, 1977년 미국 스퀴브(Squibb)와 기술 제휴를 하였다.
1983년 미국 비라텍(Viratek), 이탈리아 Fidia, 1984년 영국 스미스클라인 비캠(Smithkline Beecham), 일본 ONO 및 테이진(Teijin)과 기술 제휴를 하였다. 이탈리아 Bracco s.p.a.와 기술 제휴하여 조영제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1985년 한국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85년 일본 호쿠리쿠 세이야쿠(Hokuriku Seiyaku), 1986년 일본 타나베 세이야쿠(Tanabe Seiyaku), 일본 아지노모토(Ajinomoto)와 기술 제휴를 하였다.
1987년 안산시에 G.M.P.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88년 모든 제형에 대한 KGMP[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격 승인을 획득하였다. 1988년 독일 Klinge Pharma GmbH, 미국 롱프랑 로리(Rhone-Poulenc Rorer), 1989년 이탈리아 Zambon s.p.a., 1990년 덴마크 Lundbeck, 이탈리아 SPA, 1991년 프랑스 Chauvin와 기술 제휴를 하였다. 그리고 중앙연구소 설립하였다.
1994년 미국 오메다(Ohmeda)와 기술 제휴로 마취제 시장, 독일 Knoll AG와 기술 제휴로 순환기 시장에 진입하였다. 1996년 일본 교린(Kyorin)과 기술 체결을 하였고, 2002년 미국 애벗(Abbott)과 리덕틸(Reductil)[비만치료제]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2004년 일본 시세이도와 공급 계약 체결로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진입하였고, 2004년 이스라엘 테바(Teva)와 기술 제휴하였으며, 2007년 cGMP[우수 의약품 관리 기준]에 준하는 페니실린 생산동을 준공하였다.
[구성]
대지는 33,000㎡이고, 연면적은 16,500㎡이다. Vlal 세척 및 살균 시설, 앰풀(Ampoule) 주사제 충전기, 분석기기, 앰플 Bllster 포장기, 연질 캡슐 제조제기, 고속 정제 타정기, 과립 코팅기[방폭형 혼합·조립·건조용], 분말 Vlal 충전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황]
일성신약 안산공장은 GMP 공장에서 전문 치료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 및 국내에 새로운 약품을 도입하기 위해 세계 유수 제약 회사들과 사업 관계를 맺고 있다. 2005년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산하 250여 제약회사 대상 GMP 차등평가관리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WHITE[우수] 등급 판정으로 표창을 받음으로써 품질 관리와 생산 시설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2007년에는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cGMP 기준에 부합하는 페니실린 생산동을 신축하여 모든 제형에 대한 cGMP 생산 기반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