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있는 정밀 부품 제조업체.

[개설]

미래 정보화 시대, 첨단 디스플레이 세상의 선두업체라는 비전과 고객은 항상 옳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평판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변천]

1987년 11월 세종산업사로 설립되었다. 1988년 3월 삼성전자(주)의 부품 공급업체로 등록되었으며 1992년 (주)세종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1999년 (주)세종하이테크로 상호를 변경하고 코스닥에 등록했으며 2000년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1년 (주)소너스테크놀로지스로 상호를 변경했으나 2002년에 (주)인지컨트롤스에 M＆A 되면서 (주)인지디스플레이로 다시 상호가 변경되었다. 2003년 중국 소주에 현지 법인인 인지정밀제조유한공사를 설립했으며 2005년에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TV전문 공장을 준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리드프레임과 방열판 등의 반도체 부품과 TFT-LCD 부품의 제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9년 삼성전자 품질관리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6년에는 ISO 9002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다. 1998년 기술혁신 개발업체로 선정[TFT-LCD 자동화 금형시스템]되었으며 2003년에는 삼성전자 전자협력사 6시그마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 삼성전자(주) 협력업체의 날에 대상을 수상했으며 LCD 총괄 생산성 향상 우수업체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5년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고속성장기업 50에서 우수상과 삼성전자 협력사 원가 혁신 부문 금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2007년에는 삼성전자 혁신우수상[프로세스 부문]과 한국무역협회 1억 불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본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88[원시동 775-1번지]에 있으며 대지 면적 3,588.6㎡에 건물 면적 2,332.6㎡규모이다. 예산공장은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벚꽃로388번길 7[관작리 276-1번지]에 있으며 안성공장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기업단지로 159[반제리 553-1]에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178억 157만 3천 원이며, 매출액은 897억 5128만 3천 원이다. 2016년 3월 현재 대표이사는 정혜승이며, 총 16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객 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전자산업에서 기업의 핵심 성공 요인인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삼성과 함께 세계 1위의 부품 전문회사를 구현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대학 및 연구기관과 더불어 소재와 생산 기술 및 부품 관련 기초 연구, 수치 해석 등의 노력을 통해 디스플레이 부품 기술 분야에 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솔선수범의 리더십과 전원참여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기업 문화를 구축하여 투명하고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