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763 |
---|---|
한자 | 栗村化學安山工場 |
영어공식명칭 | Youl Chon Chemical.,Ltd. Ansan Plan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18-2[원시로 143] 2B-24호[연포장2공장]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철연 |
성격 | 제조업체 공장 |
---|---|
면적 | 17,084㎡[대지 면적]|13,236㎡[연면적]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18-2 2B-24호[원시로 143][연포장2공장] |
전화 | 031-489-7200[연포장2공장] |
팩스 | 031-491-3956[연포장2공장] |
홈페이지 | 율촌화학(http://www.youlchon.com)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있는 포장재 제조업체인 율촌화학(주)의 제조 공장.
[개설]
율촌화학(주)는 농심그룹의 계열사로 주요 사업은 합성수지 포장재,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등의 포장재 제조이다. 경기도 안산시에 연포 1공장[TUBE포함], 이형지 공장, 연포 2공장, 필름 1공장[CARRIER TAPE 포함], 필름 2공장, 포승공장[OPP필름·전분용기]이 있고, 경상남도 양산시에 양산공장[골판지] 등 총 7개의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기업 규모는 자본금 148억 원, 2007년 매출액 2,605억 원이다. 대표자는 노환숙와 신동윤이며, 83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2동 370번지 농심 도연관 15층에 있다.
[변천]
1973년 대경인쇄공업(주)로 설립되어, 1974년 본사 및 공장을 준공하였다. 1977년 율촌인쇄공업(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8년 제판 공장을 준공하였고, 1983년 골판지 공장 및 연포장 1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85년 필름 1공장 준공 및 OPP필름 제조 1호기를 가동하였다. 1986년 경영정보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였다. 1988년 OPP필름 제조 2호기를 가동하였으며, 율촌화학(주)로 상호를 변경하여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1년 라미네이트 튜브 공장을 준공하였고, 튜브 제조 1호기를 가동하였다. 1992년 율촌화학연구소를 설립하였고, 연포장 2공장 준공 및 1라인 가동, 필름 2공장 준공, OPP필름 제조 3호기 및 연포장 2공장 2라인을 가동하였다. 1993년 라미네이트 튜브 제조 2호기 및 연포장 2공장 3라인을 가동하였다. 1995년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고, 1996년 컴퓨터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캐리어 테이프(CARRIER TAPE) 사업을 시작하였다.
1998년 PP수축필름 제조 라인 가동 및 화상처리 온라인 시스템을 개통하였으며, FUTEC 시스템 등을 가동하였다. 1999년 TPM 도입, 회계 AIA 시스템과 지식관리 시스템 및 그룹웨어를 가동하였다. 2000년 신인사제도 도입, 식물용기 라인 도입, EMBOSSED CARRIER TAPE 설비 증설, 잉크 조색기를 가동하였다. 2001년 플라즈마 O3 살균제어 시스템 사업을 시작하였고, 자동포장기 라인을 가동하였다.
2002년 16,467.3㎡ 규모의 대륙전선 토지 및 건물을 매입하였고, 2003년 이형지 공장을 증축 가동하였으며, 연구소동 신축 및 종합복지관을 개관하였다. 2004년 포승공장 준공 및 CPP 공장을 가동하였고, 2006년 제2연구소 현판식 및 롯데 IT캐슬에 입주하였다. 2007년 산업소재[점착소재]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베트남 BOPP필름 합작 투자 계약서를 체결하였다.
[구성]
율촌화학(주) 안산공장은 대지 면적 17,084㎡이고, 연면적 13,236㎡ 규모이다. GR인쇄기 4대와 EC 2대, DL 3대, SL 7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황]
율촌화학(주)의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147억 7638만 원이며, 매출액은 4362억 2868만 8천 원이다. 2016년 3월 현재 대표이사는 송녹정과 신동윤이며, 총 86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농심그룹과 태경농산 등 약 500종의 라면 및 스낵 연포장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원단 투입에서부터 완제품 이동·보관까지 모든 공정에 대한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