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염색가공, 편직, 봉제 전문 업체.

[설립목적]

(주)우성염직은 믿을 것은 오직 품질뿐이라는 신념과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신용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신뢰 있는 일류기업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8년 2월 28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주)우성염직이 창립되었다. 1978년 상공부 염색 임가공업체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 현 위치인 반월공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하였다. 1987년 (주)우창을 인수 합병했으며 1999년에는 통합 법인인 (주)우성염직 1, 2공장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2000년 니트사업부를 출범시킨 후 2003년 (주)우성F＆T로 분사하여 법인화했으며 2004년에는 우성F＆T 연태지사를 설립하였다. 2005년 중국 산동성 위해우성섬유유한공사를 준공했으며 2006년에는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7년 중국 산동성 유산 봉제공장을 신설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섬유 제품과 편직물의 생산, 염색 가공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8년 공업진흥청으로부터 염색가공기술 품질관리 1등급을 취득하였다. 1994년 염색 공정 및 사무공정 자동화를 완료했으며 1995년에는 제5회 섬유대상을 수상하였다. 1996년 제1회 중소기업 기술경진대회 섬유기술부문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각종 기술경진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원단 제조가공기술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황토분을 이용한 섬유의 염색, 머서화된 면편직물 BATCH식 VAT 염색 방법 등 각종 염색 방법이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가지고 있거나 출원 중에 있으며, 자동염색 시험기에 관한 특허등록과 갯벌마을이라는 상표등록에 이르기까지 우성염직만의 기술과 브랜드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그 외 1997년에 모범 납세자의 날 경제기획원 장관상도 수상했으며 2008년 2월에는 창립 40주년 축하행사도 개최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15억 5천만 원이며, 매출액은 239억 3304만 4천 원이다. 2016년 현재 대표이사는 구홍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