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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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SSCP Co., Ltd. |
이칭/별칭 | SSCP,에스에스씨피주식회사,주식회사에스에스씨피,주식회사SSCP,SSCP주식회사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29-3[성곡로22번길 49] B609-11L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철연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있었던 도료 제조업체.
[설립목적]
에스에스씨피(주)는 모바일용 페인트·자동차용 페인트·전자/가전용 페인트·FA용 페인트와 잉크를 제조·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3년 5월 삼성화학공업(주)로 설립되었다. 1985년 7월 삼성화학페인트(주)를 설립하였으며, 1987년 제1 R&D센터를 설립하였다. 1996년 제2 R&D센터를 설립하였다. 1999년 10월 독일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0년 1월 삼성화학공업(주)와 삼성화학페인트(주)를 합병하였고, 김해 주촌공장 지점을 설치하였다.
2003년 2월 삼성화학페인트(주)를 에스에스씨피(주)로 상호 변경하였고, 김해 진영공장 지점을 설치하였다. 같은 해 4월 중국 텐진[天津] 법인을 설립하였고, 11월에는 진영 2공장[합성공장]을 인수하였다. 그해 12월에는 (주)알켄즈의 캐미럴(Chemical) 제조 판매 사업 및 이에 부수하는 사업을 포괄적으로 양수하였다.
2005년 1월 태국법인을 설립하였고, 그해 6월 알파공장[원료공장]을 신축하였다. 2006년 5월 (주)엠아이에프피디를 계열사에 편입하였고, 합성수지 및 광통신 설비를 매입하였다. 그해 6월 SSCP USA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7년 5월 SSCP Japan을 설립하였고, 그해 9월에는 미국 발스파(Valspar) 사와 전략적 제휴를 하였으며, 11월 국내 최초로 독일 다국적 기업 슈람(Schramm) 사를 인수하였다.
2013년 11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파산선고를 받았다.
[주요사업과 업무]
모바일용·자동차용·전자/가전용·FA용 페인트와 잉크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업무로 삼았다.
[활동사항]
1976년 플라스틱용 소재 솔루션 생산을 개시하였고, 1985년 오리진(Origin)과 IT 소재 개발 기술 제휴하였다. 1991년 플라스틱용 UV 소재 솔루션 및 UV 광경화 IT 소재를 개발하였다. 1996년 ISO9001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고, 1999년 국가 지정 경쟁력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 독일 슈람(Schramm) 사와 자동차용 소재 솔루션 기술 개발을 제휴하였다. 같은 해 생활 건강 소재용 자외선 소재 솔루션 제조와 관련하여 국내 특허 등록을 하였다.
2004년 한국경제신문 주관 친환경경영대상 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그해 한국경제신문 주관 기술혁신경영대상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 광(光)통신섬유[Optical fiber] 생산용 UV 코팅제를 개발하였으며, 같은 해 ISO 14001 환경 인증을 획득하였다. 그해 한국경제신문 주관 기술혁신경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벤처기업대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다.
[현황]
2007년 당시 자본금은 113억 원, 매출액은 1,850억 원이었다. 대표자는 오주언·오정현이었으며, 총 455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공장은 안산에 두 곳, 김해에 한 곳, 그리고 분당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다. 본사와 안산공장은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있고, 합성공장은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403-2호에, 김해공장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315-1호 본산준공업지구에 있었으며, 분당사무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었다.
[의의와 평가]
에스에스씨피(주)는 설립 초기 전자 제품용 코팅 소재를 중심으로 신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최근에는 고부가 IT 코팅 소재부터 디스플레이용 핵심 소재에 이르기까지 IT 소재 전문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였다. 에스에스씨피(주)가 주력해 온 IT 코팅 소재는 전자 제품과 IT 기술의 경쟁력을 높여 주는 특수 컬러 코팅 소재로, 이 분야에서 국내 선도 기업의 입지를 다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