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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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東方- |
영어공식명칭 | ShinDongBangCP Co., Ltd. |
이칭/별칭 | 신동방시피,주식회사신동방CP,주식회사신동방시피,신동방CP주식회사,신동방시피주식회사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 8-1[용담로 1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철연 |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에 있는 옥수수 가공식품 제조업체.
[설립목적]
신동방CP는 옥수수전분·변성전분·과당/고과당·물엿·캐러멜·포도당·말토스 등의 옥수수 가공식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6년 6월 17일 동방유량(주)로 창립하였다. 1983년 3월 한국카킬사료를 인수하였고, 동방사료(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86년 1월 10일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고, 같은 해 2월 27일 동방사료(주)를 흡수·합병하였다. 1988년 1월 29일에는 풍진화학공업(주)를 인수하였다.
1995년 10월 (주)미농을 흡수·합병하였고, 1996년 1월 11일 에스-유를 설립하였다. 동년 2월 28일 (주)신동방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7년 10월 22일 목포공장을 준공하여 배합 사료 생산을 개시하였고, 1998년 3월 16일에는 음성 P/L(Paper Litter)공장을 준공하였다. 1999년 3월 신동방 계열 (주)신동방 외 3개사가 워크아웃(WORK-OUT)을 신청하였고, 1999년 12월 (주)해표, (주)에스디비푸드서비스, 유진산업(주)를 흡수·합병하였다.
2002년 12월 (주)신동방 경영 정상화 작업을 자율 추진으로 전환하였고, 2004년 CJ컨소시엄[케이디파트너스 2호 기업구조조정조합]과 매각 본 계약을 체결하여 CJ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그해 신동방CP와 신동방으로 기업 분할하여 최대 주주가 CJ로 변경되었다. 2006년 3월 대표이사로 허진이 취임하였다. 2007년 3월 23일 본사를 안산으로 이전하였다. 2008년 3월 대표이사로 김순철이 취임하였고, 2009년 4월 이재호가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2009년 7월에는 대표이사로 김근영이 취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분당·변성전분·옥수수전분·과당·올리고당·폴리덱스토로스·소아폴라·말토수·캐러멜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업무로 삼고 있다.
[활동사항]
1977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특히 ISO-9001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을 받아 대외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합리화와 인재 양성을 위하여 TPM, 6-시그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6년 이후 개발 파트는 전분당 가공 기술을 연구하여 분지올리고당·분지덱스트린·다공성덱스트린·폴리덱스트로스·고순도 말토스·소이플라·말티톨시럼-P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폴리덱스트로스·소이플라 공장을 설립하는 등 국내 최초로 국산화를 시도하여 성공하였다.
2001년 9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한국 산업의 고객 만족도 대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12월에는 여성신문사로부터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5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한국 산업의 기업 이미지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3년 9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한국 산업의 고객 만족도 대상을 수상하여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최근에는 낮은 칼로리 감미료인 말티톨시럽-P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현황]
2007년 현재 자본금은 150억 원이고, 매출액은 1,030억 원이다. 대표자는 김근영이며, 총 166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직은 전분당SU·기획팀·경영지원팀·생산팀·기술팀·공무환경팀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