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있는 화공약품 제조업체.

[개설]

인화와 단결, 창의와 개발, 근면과 성실을 사훈으로 내걸고 정밀화학 분야의 각종 사진약품과 화공약품 분야를 개척하여 중견기업으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변천]

1968년 5월 5일 흑백사진약품 제조업체로 설립되어 1975년 5월 1일 (주)부흥산업사로 법인 전환하였다. 1983년 반월공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했으며 SODIUM BISULFITE 연간 6,000톤 설비를 완공하였다. 1986년 SODIUM HYDROSULFITE 연간 3,000톤 설비를 완공했으며 1991년 6월에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95년에 김해공장을 준공했으며 1996년에는 김해공장을 경상남도 칠서공업단지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화공약품, 인쇄제판 현상제, 엑스레이 필름 현상제, 칼라 흑백 사진 현상제 등의 생산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인쇄제판필름 자동처리 현상제인 Miracle-RD91, 흑백필름 및 인화지 산성경막 정착제 Super Fix, 엑스레이 필름, 마이크로필름 등 범용 신속산성경막 정착제 Neofix, 인쇄제판 필름 자동기기 정착 처리제 Neofix 605, 인쇄제판 필름 수동처리 현상제 Neolith, 인쇄제판필름 수동처리 현상제 Neolith-L 등이 있다.

[활동사항]

1971년 자체기수로 SODIUM SULFITE, SODIUM BISULFITE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1976년 2월 순수 자체 기술로 칼라 사진약품을 개발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 4억 7266만 5천 원이며, 매출액은 177억 7271만 3천 원이다. 주요 수출국은 태국, 아프리카, 파키스탄, 페루, 대만, 필리핀 등이며 대표이사는 안경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