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에 있는 개폐기 등 제조업체.

[개설]

최고의 품질과 기술만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하여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변천]

1955년 7월 서울 중림동에서 광명전기제작소로 발족하여 1972년 서울 성수동2가로 공장을 이전하였다. 1983년 (주)광명전기로 법인 전환했으며 1984년 안산 반월공장에 입주하였다. 1985년 수출입허가를 받았으며 프랑스 CLEMESSY와 기술협력 계약의 체결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 수출을 시작하였다. 1985년 제1종 전기공사업 면허를 취득했으며 1987년 부설 연구소가 특례보충역 대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1995년 신원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1996년 시화공장을 준공하였다. 1998년 다시 독자 경영 체제로 분리되었으며 이후로 (주)광명에스지, 피앤씨테크(주), (주)티비케이전자, (주)포커스투어를 계열회사로 추가하면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였다. 2007년 그룹CI의 변경과 함께 광명그룹 New CI 선포식을 가져 종합그룹의 위상을 갖춘 기업으로 변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수배전반, 제어장치, 배전반외함, 부하개폐기, 가스절연부하개폐기, 계장제어반의 생산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선 인터넷 통신 시대를 맞이하여 유비쿼터스 기술이 내재된 시스템과 중전기기 등을 생산하는 전력 IT 관련 사업으로도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4년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1994년 수배전반 전문 업체 최초로 ISO9001 국제인증 획득으로 세계적으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1997년 E.Q마크를 획득했으며 2002년에는 기업경영개선 우수기업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가스절연 개폐장치[GIS]를 100% 국산화했으며 2004년에는 ISO14001 인증 및 중소기업 우수제품[GQ]마크의 인증 획득과 더불어 경향전기에너지대상도 수상하였다. 2006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 시스템경영대상 품질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본사 및 공장은 안산시 단원구 목내로 160[목내동 389번지]에 있으며, 부서는 설계부문·생산부문·품질경영부문·사후관리부문·연구소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대표자는 조광식·이재광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89[방이동 115-3번지]에 서울사무소가 있으며 영업팀·기획팀·재경팀 등의 부서를 두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216억 6680만 7천 원, 매출액은 930억 원, 영업이익은 38억 3949만 9천 원, 당기순이익은 34억 4254만2천 원이다. 2016년 3월 현재 종업원 수는 204명이다. 서안산IC에서 반월공업단지로 2.5㎞ 직진해서 고가 옆으로 직진한 후 일성신약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