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근로자 복지 시설.

[설립목적]

안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전문화된 교육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모든 근로자 및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건전한 직업윤리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진행을 통하여 지역의 산업경제 발전과 올바른 노동문화 정착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노동부와 안산시 예산 63억 원이 투입되어 건립되었으며, 2005년 3월 14일 안산시 근로자시민문화센터로 개관하였다. 2011년 1월 안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활동사항]

시민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의 개설·운영과 관련된 활동을 주로 전개하고 있다. 2016년 현재 개설되어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직업능력개발과정, 근로자 야간과정, 사회문화 과정 등의 성인 강좌와 청소년/어린이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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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교육 프로그램 현황

[현황]

안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안산시지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부지 면적 2,522㎡에 연면적 5,249㎡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이 중 1층에는 시설관리부와 어린이집이, 2층에는 운영사무실, 도서관, 바리스타교육실, 정보화교육실, 강의실이, 3층에는 한국노총안산지역지부, 금속·화학노련, 전택노련, 생활체육실, 제과제빵실, 현대의상실이, 4층에는 대강당, 회의실, 노동상담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