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정직하고 예절바른 어린이, 스스로 학습하며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성실하고 협동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늘 푸른 정지동산을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미래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변천]

정지초등학교는 1998년 9월 1일 선부초등학교에서 26학급을 분리하여 개교하였다. 2000년 1월 15일 1학급 병설 유치원을 인가 받았고, 2007년 9월 1일 보건실을 이전하여 준공하였다. 2014년 3월 1일 제6대 김광운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4일 제17회 졸업식을 통해 116명이 졸업하여 총 3,48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바르고 창의적인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교직원이 합심하여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 사회 문화 센터 구실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5~6학년을 대상으로 영재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체험 활동과 학습의 개별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예절실을 운영하여 교과학습 및 실천 위주의 예절 교육을 시행하며, 주변 서당을 활용한 체험 학습 및 효행 캠프를 운영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국악연구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2005년 3월 1일 경기도교육청 지정 국악연구학교로 활동하여, 2006년 국악연구학교 보고회를 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용국/작곡 정구혁]

아름다운 정지 동산 아늑한 터에/ 배움의 샘을 열어 이룩한 터전/ 여울 같은 맘으로 바르고 슬기롭게/ 바위처럼 튼튼하고 굳센 의지로/ 진리의 탑 높이어가리 사랑의 빛을 비추리/ 영원하라 우리 학교 새로운 전통으로/ 전진하자 내일을 향해 정지 어린이.

(2) 교표: 둥글고 바른 마음과 산의 녹음 및 바다의 푸름, 구름의 하얀 마음을 디자인하여 자연과 더불어 바르게 살아가는 어린이를 나타낸다.

(3) 교목: 소나무는 항상 푸르고 사철 산소를 제공해 주는 나무로, 국가와 사회에 쓸모 있는 유능한 사람이 되자는 의미이다.

(4) 교화: 장미는 학교 사랑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21학급에 50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72명[남 32, 여 40], 2학년은 3학급 69명[남 26, 여 43], 3학년은 4학급 99명[남 54, 여 45], 4학년은 3학급 61명[남 31, 여 30], 5학년은 3학급 84명[남 49, 여 35], 6학년은 4학급 112명[남 59, 여 53], 특수학급은 1학급 7명[남 5, 여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1명과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