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예의 바르고 착한 일을 하는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튼튼한 몸과 마음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86년 3월 1일 중앙국민학교로 설립되었으며 초대 황노성 교장이 부임하였다. 1988년 6월 14일 학교 급식을 실시하였으며 1995년 12월 27일 유아방을 설치하였다. 1996년 3월 1일 안산중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6년 2월 13일 제27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9대 한명희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2003년 3월 1일~2005년 2월 28일까지 경기도 교육청 지정 효실천 시법학교를 운영하였다. 2007년 12월 30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평가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2008년 2월 12일 경기도 교육능력평가 시범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3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로 선정되었다.

안산중앙초등학교는 ‘나라의 미래는 어린이들을 올바르게 교육시켜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라는’ 교육철학 아래 21세기를 세계화를 이끌어 나갈 국제적 교양과 실력을 갖춘 교육을 위해 앞장서며, 전통과 예절을 중시하는 교육을 통해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도록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남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 개개인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며, 창의성 계발을 통해 스스로 찾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광덕산 푸른 정기 이어받아서/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중앙의 새싹/ 굳세고 씩씩하게 서로 도우며/ 아름답게 자라나는 중앙 어린이/ 아아 안산 중앙 겨레의 횃불/ 영원토록 빛내리라 우리의 중앙.

(2) 교목: 향나무는 ‘젊다’ ‘생산하다’의 뜻으로 늘 푸른 기상 앞에 전진 발전을 다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장미는 향기를 발하며 연이어 피어나는 장미처럼 서로를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27학급에 602명[남 322명, 여 28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 90명[남 43명, 여 47명], 2학년은 4학급 100명[남 51명, 여 49명], 3학년은 4학급 87명[남 47명, 여 40명], 4학년은 4학급 109명[남 62명, 여 47명], 5학년은 4학급 91명[남 50명, 여 41명], 6학년은 5학급 115명[남 60명, 여 55명], 특수학급은 2학급 10명[남 9, 여 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3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