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설립목적]

단원구 노인복지관은 지역 사회 노인들에게 각종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노인들의 자립 지원을 통해 생산적인 노후가 되도록 하며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11월 13일 단원구 노인복지관이 준공되어 2005년 2월 1일 안산시와 위탁 운영을 체결하고 3월 3일 개관하였다. 2006년 2월 9일 가정봉사원파견센터를 개소하여 3월 10일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8년 2월 20일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이 수탁 기관이 되었고, 6월 18일 장기 요양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상담, 사회 교육, 재가 복지, 지역 복지, 기능 회복, 경로당 활성화, 노인 일자리, 복리 후생, 장기 요양, 가정 봉사원 파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1경로당 1취미 여가 프로그램, 경로 식당, 순회 이·미용실, 실버 예술 동아리 등을 운영하고, 문자 해독 교육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성 질병을 앓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진료 보조와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08년 12월 현재 남자 1,057명 여자 1,736명 등 총 2,793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연령별로는 60대 1,106명, 70대 1,386명, 80대 287명, 90대 이상 14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단원구 노인복지관은 안산시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 및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