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인숙(仁叔), 호는 좌명암(左明庵)·좌암(左庵). 할아버지는 정희보(鄭熙普)이고, 아버지는 이조참판에 증직된 정육(鄭稑)이다.
[활동사항]
정찬흠(鄭燦欽)[1740~1823]은 음직으로 출사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 1817년(순조 17) 첨지중추부사를 거쳐 1819년 동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묘소]
묘소는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의 시낭운동장[옛 양궁경기장] 부근에 있다가, 도시화로 경기도 양평군으로 이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