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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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彦璧 |
영어음역 | Jeong Eonbyuk |
이칭/별칭 | 계홍(季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창현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계홍(季弘). 증조할아버지는 정응두(丁應斗)이고, 할아버지는 정윤복(丁胤福)이며, 아버지는 청풍군수를 지낸 정호선(丁好善)이다. 병조참의를 지낸 정시윤이 아들이다.
[활동사항]
정언벽(丁彦璧)[1612~1652]은 1630년(인조 8) 생원시에 합격하고, 164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승문원의 여러 관직을 거쳤다. 이어 예문관에 천거되어 검열·대교·봉교에 차례로 임명된 후, 성균관전적·예조좌랑·병조좌랑·사헌부집의 등을 역임하였다. 청요직(淸要職)인 홍문관의 부수찬·수찬을 역임한 뒤 교리에 이르렀다.
[묘소]
묘소는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 있다. 대제학을 지낸 권유(權愈)가 찬한 묘갈(墓碣)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