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693 |
---|---|
한자 | 張善沖 |
영어음역 | Jang Seonchung |
이칭/별칭 | 숙함(叔涵),난고(蘭皐)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창현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숙함(叔涵), 호는 난고(蘭皐). 할아버지는 판서 장운익(張雲翼)이고, 아버지는 평안도관찰사 장신(張紳)이다. 백부는 계곡(谿谷) 장유(張維)이다.
[활동사항]
장선충은 정치에 뜻이 없어 처음부터 백부 장유에게서 수학하였다. 음직으로 관직에 진출하였다가 1682년(숙종 8) 박세채(朴世采), 민정중(閔鼎重) 등의 천거로 호조참의에 제수되었으나 사직하였다. 외직으로 회양부사(淮陽府使)를 역임하고 다시 승정원승지가 되었으나 사직하였다가 다시 추천되어 승정원동부승지에 올랐다. 1685년(숙종 11) 장선충이 사건에 연루되자 천거하였던 지중추부사 민정중이 대간의 탄핵을 받기도 하였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구 안산현 응달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