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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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光溭 |
영어음역 | Lee Gwangjik |
이칭/별칭 | 원중(源仲)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명우 |
[정의]
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평창(平昌). 자는 원중(源仲). 할아버지는 이경(李坰)이고, 아버지는 이태석(李泰錫)이며, 어머니는 생원 윤해수(尹海壽)의 딸이다. 형은 사헌부집의와 한성부좌윤 등을 지낸 이광익(李光瀷)이다.
[활동사항]
이광직(李光溭)[1692~?]은 1733년(영조 9) 문과에 동생과 함께 급제하였다. 오랫동안 사헌부지평·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 등을 번갈아 역임하였다. 1745년(영조 21)에 사헌부지평으로 있으면서 경상좌수사 한몽필(韓夢弼)이 일찍이 북읍(北邑)에 있으면서 명마(名馬)와 세포(細布)를 거두어 모조리 자신이 차지했으므로 파직해야 마땅하다며 탄핵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