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초명은 윤승수(承洙)이고, 자는 정여(正汝)이며, 호는 동계(東溪)이다. 할아버지는 윤완(尹琬)이고, 아버지는 윤종응(尹鍾應)이다. 어머니는 군수를 지낸 박진수(朴晋壽)의 딸이다. 묘소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었으나, 신도시 건설로 인하여 화장되었다.
[활동사항]
윤승필(尹承弼)[1857~1928]은 1882년(고종 19)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1892년 승정원동부승지에 오르고 사복시정과 예조참의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