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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0572
한자 南奎熙
영어음역 Nam Gyuhui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안산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이근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서울특별시
성별
생년 1859년연표보기
본관 의령
대표경력 중추원의관

[정의]

개항기의 문신.

[개설]

본관은 의령. 아버지는 판서 남정익(南廷益)이고, 어머니는 김진교(金晉敎)의 딸이다.

[활동사항]

남규희는 1877년(고종 14) 정시문과에 병과 2등으로 급제하여 1880년 승정원주서를 지냈고, 1881년 홍문관교리, 홍문관수찬이 되었다. 이어 규장각직각, 사헌부장령 등의 문한·감찰직을 역임하였으며 1886년 동부승지가 되었다. 1901년(고종 38) 궁내부특진관으로 비서원승(秘書院丞)에 제수되어 『윤발(綸綍)』과 『일성록(日省錄)』의 보충 작업을 주관하였다.

이후 전선사장(典膳司長), 태복사장(太僕司長), 규장각직학사, 장례원소경(掌隷院少卿), 봉상사제조(奉常司提調),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 등을 역임하였다. 1910년 일제 강점 후에도 계속 관계에 남아 조선총독부 산하 기구로 설치된 중추원의 찬의(贊議)가 되어 일제의 이른바 신사명부(神士名簿)에 오르기도 하였고, 또 『고종실록(高宗實錄)』과 『순종실록(純宗實錄)』의 편찬위원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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