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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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就礪 |
영어음역 | Gim Chwiryeo |
이칭/별칭 | 이정(而精),잠재(潛齋),정암(靜庵)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조준호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안산(安山). 자는 이정(而精), 호는 잠재(潛齋)·정암(靜庵). 판서를 지낸 김정경(金定卿)의 6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생원 김광오(金光澳), 아버지는 김휘(金暉)이다.
[활동사항]
김취려는 퇴계(退溪) 이황(李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내직으로 지평과 집의를 지냈으며, 외직으로 나아가 평산(平山), 죽산(竹山), 수원, 적성(積城)의 지방관을 역임하였다. 율곡(栗谷) 이이(李珥)는 김취려에 대해 “비록 이황의 문하에 다녔다 하나 사실은 도학(道學)의 제자가 아니다.”라고 평가하였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