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이헌(而憲). 아버지는 강종윤(姜宗胤), 어머니는 곡산노씨(谷山盧氏)이다.
[활동사항]
강칙은 1617년(광해군 9)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선교(宣敎)로서 1621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같은 해 신지익(申之益)과 이이첨(李爾瞻)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벌이면서 이이첨의 충성스러움과 굳은 절개를 강력하게 변호하는 상소를 올렸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