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524
한자 金完肖像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소길 20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희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77년 10월 20일연표보기 - 「김완 초상」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65호로 지정
문화재 해지 일시 2000년 12월 22일연표보기 - 「김완 초상」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65호 지정 해제
문화재 지정 일시 2000년 12월 22일연표보기 - 「김완 초상」 보물 제1305호로 지정
현 소장처 구고사 영당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159지도보기
성격 초상화
서체/기법 좌안 칠분면|전신 교의 좌상
소유자 김완 장군 유적 보존회
관리자 김완 장군 유적 보존회
문화재 지정 번호 보물 제1305호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구고사에 있는 조선 후기 김완의 초상화.

[개설]

「김완 초상(金完 肖像)」은 조선 시대 무관인 김완(金完)[1577~1635]의 초상으로 좌안 칠분면(左顔七分面)의 전신상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김완 초상」은 진무공신 책록 시 공신도상으로 1634년(인조 12) 도화서(圖畵署) 화원이 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완 장군의 사당인 구고사의 영당에 모셔져 있다.

1977년 10월 20일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6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0년 12월 22일 보물 제1305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형태 및 구성]

「김완 초상」은 비단 바탕에 채색한 1폭으로 크기는 세로 172㎝, 가로 94㎝이다. 높이가 낮고 뿔이 넓으며 둥근 오사모(烏紗帽)에 단령(團領)의 정장 관복을 입고 공수(拱手)[두 손을 앞으로 모아 포개어 잡음] 자세를 취한 채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상이다. 좌안 칠분면, 화려한 채색의 채전(彩氈)의 문양과 기법, 족좌대(足座臺) 위에 놓인 혜(鞋) 등이 모두 조선 시대 중기 공신상의 한 전형을 보여 주고 있다.

사모의 높이가 낮고 굵게 테두리를 두르고 있으며 얼굴색은 밝고 옅으나 얼굴의 튀어나온 부분은 붉은 기운을 띠고 있다. 왼쪽 어깨는 둥글고 오른쪽 어깨는 급격한 경사를 보이며 의자는 양편으로 뻗쳐 있고, 발은 ‘팔(八)’자로 놓았으며 바닥 문양은 화려하게 표현되어 있다.

[특징]

초상화의 인물은 학정금대(鶴頂金帶)를 두르고 해태 문양의 흉배를 하여 초상화 인물의 품계가 종2품임을 나타내주고 있으며, 1624년 진무공신 책록을 받은 직후 그려진 것이 아니라, 황해도 병마절도사로 있었던 1630년대에 그려진 것임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공수 자세를 취한 양손 사이로 흰 창의(氅衣) 소매가 보이는 점에서 선무(宣武), 호종(扈從), 정난(靖難) 공신상 등과 같은 고식을 보여 주며, 단령의 트임 사이로 내비치는 안감 및 첩리의 형식 상 나란한 배열은 17세기 초 중기 공신상의 변모해 가는 형식적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의의와 평가]

「김완 초상」은 조선 중기와 후기 무관의 초상화로서 제작 연대가 어느 정도 확실하고 관련 문서 등이 유존하여 한국 초상화의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 종가에는 1625년에 작성된 인조김완의 업적을 칭송한 내용을 기록한 책인 『금궤철권』과 1600년부터 1631년까지의 각종 교지 13매 등이 함께 보존되어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