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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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미암면 일대에서 서식하던 낙지. 한국·일본·대만·남중국해·미얀마·말레이 제도 등 서부 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다양한 수심에서 서식하는 낙지과의 연체동물이다. 옛날부터 원기를 돋우는 음식 재료로 여겼으며,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갯벌에 사는 연체동물로 크게 몸통 부분과 다리로 구분된다. 몸길이는 30㎝ 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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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의 월출산 지역에서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동물. 담비는 한반도·중국·인도네시아·인도·대만·일본·러시아 남부 등 서아시아를 제외한 아시아 전역에 걸쳐 분포하며, 숲이 우거진 삼림이나 계곡 주위에 많이 서식한다. 삵과 더불어 생태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남한의 대표적인 중형 포식 동물로 노란목도리담비라고도 부른다. 2012년 5월 31일에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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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을 상징하는 군화(郡花)로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인 매실나무의 꽃. 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의 매화는 봄소식을 가장 빨리 알려주는 춘설(春雪)의 매화로 매화나무, 매실나무라고도 부른다. 일시에 개화하는 모습과 고고한 자태가 군민의 기상과 번영의 상징이 될 수 있어 군화(郡花)로 지정하였다. 매실나무의 높이는 5m에 달한다. 녹색 잔가지에 잎이 어긋나게 달리고, 달걀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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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서 비교적 흔히 관찰되는 맹금류의 여름 철새. 러시아 우수리 남부·중국 북동부·한반도 등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동부·동남아시아 등에서 월동하는 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흔한 여름 철새이며 5월이면 대부분 지역에서 관찰된다. 1982년 11월 4일에 천연기념물 제323-2호로 지정하였고, 2012년 5월 31일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Ⅱ급으로 지정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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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서 관찰되는 딱새과의 희귀한 여름 철새. 우리나라와 일본에는 여름 철새로 찾아오지만 대만과 필리핀에는 텃새로 서식하고 있다. 겨울에는 중국 동부와 대만을 거쳐 중국 남부·말레이 반도·수마트라 등에서 월동한다. 긴꼬리딱새라고도 하며 북한에서는 검은긴꼬리새라고 부른다. 골프장과 도로 건설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고, 먹이가 부족해져 개체 수가 많이 감소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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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동물. 족제비는 한국·일본·대만·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어 어느 지방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동물이다. 인가 가까운 농작물 경작지의 밭둑 또는 냇가의 큰 돌 밑에 구멍을 파고 서식한다. 족제비는 몸과 꼬리가 길고 다리는 짧다. 수컷이 암컷보다 두 배가량 몸집이 크다. 수컷은 몸길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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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의 삼호읍, 미암면과 영산강 주변의 학산면, 시종면 일대 연안 갯벌에서 서식하던 물고기. 한국·일본·대만·남중국해·미얀마·말레이 제도 등 서부 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서해와 남해 연안에 분포하는데 간석지의 바닥에 부착한 황갈색 규조류가 무성한 곳에 번식한다. 낚시용으로 이름난 물고기이다. 몸길이 약 18㎝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뒤로 갈수록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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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의 평지나 산지, 개활지 등에 서식하는 맹금류의 텃새. 황조롱이는 아시아·유럽·아프리카·일본·중국·한반도·필리핀·인도·말레이 반도·대만·인도네시아 등에 분포한다. 한반도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맹금류로 북한에서는 조롱이로 부른다. 1982년 11월 4일에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몸길이는 수컷 33㎝, 암컷 38.5㎝이다. 수컷은 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