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세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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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 금대 마을에 있는, 1934년 박복규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박복규 자선 기념비(朴栿圭 慈善 紀念碑)는 1934년 4월에 농은(農隱) 박복규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금정면 일대 소작인들이 세웠다. 박복규 자선 기념비는 영암군 금정면 면소재지에서 나주시 세지면으로 가는 국도 23번 부근에 있다. 비석의 규모는 높이 155㎝, 너비 52㎝이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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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에 있는, 1937년 박봉규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박봉규 자선 불망비(朴奉圭 慈善 不忘碑)는 1937년 6월에 박봉규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영암군 금정면과 나주시 세지면의 경계에서 안노리 도로변 버스 정류장 옆으로 이동하여 박칠봉 시혜 불망비(朴七奉 施惠 不忘碑)와 함께 나란히 세워져 있다. 비석의 규모는 높이 136㎝, 너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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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에 있는 참봉 박칠봉의 시혜 불망비. 박칠봉 시혜 불망비(朴七奉 施惠 不忘碑)는 참봉(參奉) 박칠봉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박칠봉 시혜 불망비는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과 나주시 세지면의 경계에 박봉규 자선 불망비(朴奉圭 慈善 不忘碑)와 함께 나란히 세워져 있다. 비석의 규모는 높이 100㎝, 너비 45㎝이다. 비석에는 ‘박 참봉 칠봉 시혜 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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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운암리, 신북면 명동리, 금정면 아천리 경계에 있는 산. 조선 시대에 나주목(羅州牧) 금마면(金磨面) 터였던 지금의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 백운(白雲) 마을 아래에 용지(龍池)가 있다. 백룡산(白龍山)[418m]이라는 이름은 이 산 정상에 흰 구름이 자욱하게 일고, 뇌성벽력이 치면서 용지에 살던 백룡(白龍)이 승천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어 붙여진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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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전라남도 영암군을 포함하여 한반도 중부와 서남부 지역에 있었던 고대 국가. 백제 건국은 『삼국사기(三國史記)』 온조 설화에 따르면 기원전 18년에 부여 또는 고구려 계통의 유민과 한강 유역의 토착 세력이 결합하여 성립되었다. 최초의 백제의 이름은 마한 소국 십제(十濟)였다. 마한으로부터 100리의 땅을 할애받아 십제를 세웠다. 백제는 한강 유역으로 세력을 확장하려던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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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신북면은 조선 시대 말까지 영암군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북이종면(北二終面)이라 하였으며, 수현(水峴) 등 65개의 마을을 관할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를 보면 영암군 북이종면에 159호, 656명(남자 327명, 여자 329명)의 주민이 살았다는 기록을 확인 할 수 있다. 나주군 비음면에는 275호 862명(남자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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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시대 지금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일대에 있었던 행정구역. 아로곡현(阿老谷縣)은 백제 때 지금의 영암군 금정면과 나주시 세지면 일대에 있었던 옛 고을이다. 치소는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 마을이다. 백제의 아로곡현은 당이 백제를 멸망시킨 뒤 노신(鹵辛)으로 개칭하여 동명주에 딸린 영현으로 삼았다. 757년(경덕왕 16)에 야로현(野老縣)으로 개칭되어 반남군에 딸린 현(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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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이후 지금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와 영암읍 역리에 설치되었던 교통 통신 기관. 고려 성종 대에 전국을 12목으로 나눈 군현제의 확립과 더불어 구체화된 역참제는 현종 대에 와서 전국 22도(道)에 525개소의 역(驛)으로 완성되었다. 이때 영암 영보역의 경우는 승라주도(昇羅州道)에 속한 30개 역 중의 하나로 나주의 청암도역 관할에 속하였다. 각 역에는 말과 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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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 금대 마을에 있는, 1932년 의관 정덕중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정덕중 시혜 불망비(鄭德重 施惠 不忘碑)는 의관(議官)이었던 정덕중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금정면 일대 소작인들이 1923년에 세운 비석이다. 정덕중 시혜 불망비는 영암군 금정면 면소재지에서 나주시 세지면으로 가는 국도 23호선 가에 세워져 있다. 비석의 규모는 높이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