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군 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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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신북면은 조선 시대 말까지 영암군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북이종면(北二終面)이라 하였으며, 수현(水峴) 등 65개의 마을을 관할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를 보면 영암군 북이종면에 159호, 656명(남자 327명, 여자 329명)의 주민이 살았다는 기록을 확인 할 수 있다. 나주군 비음면에는 275호 862명(남자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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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신북면 관할 일선 행정 기관.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 읍[영암읍·삼호읍], 9개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신북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신북면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신북면은 19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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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노리(安老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다만 백제 때 아실 또는 안로, 안로촌이라 하였으며, 고려 시대에 안로현(安老縣)으로 개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주변의 마을을 병합하면서 안노리라 했다.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의 마을 명칭 중에서 안노(安老)를 확인할 수 있다. 안노리는 백제 때 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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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조선 왕조 시기의 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전환은 단순한 왕조 교체의 의미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사상 등 모든 면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중세 사회에서 근세 사회로의 전환을 뜻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행정 편제, 인구와 성씨, 교통·통신, 경제 등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조선 초기 영암 지역의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