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군 비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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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칡넝쿨과 같이 길게 형성되었다 하여 치릿실, 치릿 또는 갈촌동이라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갈곡리(葛谷里)라 했다. 갈곡리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비음면은 1906년에 나주군에서 영암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종오리(終吾里)와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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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생금(生金)[캐낸 그대로의 금], 생수(生水)가 많이 나와 쇠 금(金)과 물 수(水)를 따서 금수리(金水里)라 했다. 금수리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으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평류동(坪柳洞), 화정리(花亭里), 만년리(萬年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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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모산리(茅山里)에 관한 명칭 유래는 두 가지가 전한다. 첫 번째로 예로부터 마을 안에 못이 있어 못안이라 불렀는데, 이것이 못산으로 변하고 다시 모산으로 변했다고 한다. 또 하나는 마을의 주변에 띠[茅(모)]가 무성하여 바람이 불어오면 띠 잎이 난무하여 금물결을 이루었다.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수림이 아름다워 띠 모(茅)와 뫼 산(山)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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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에 있는 문화 유씨 집성 마을. 영암 지역의 문화 유씨(文化柳氏)는 유차달(柳車達)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유용공(柳用恭)[1492~1551]을 입향조로 하고 있다. 관향은 지금의 황해남도 신천군 문화면이다. 모산리는 본래 나주군 비음면(非音面) 지역으로 마을 앞에 연못이 있어 못안이라 하였는데 못안이 모산으로 변해 마을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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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법정면. 신북면은 조선 시대 말까지 영암군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고 하여 북이종면(北二終面)이라 하였으며, 수현(水峴) 등 65개의 마을을 관할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를 보면 영암군 북이종면에 159호, 656명(남자 327명, 여자 329명)의 주민이 살았다는 기록을 확인 할 수 있다. 나주군 비음면에는 275호 862명(남자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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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쌍효리에 있는 하동 정씨 집성 마을. 하동 정씨는 정도정(鄭道正)을 시조로 하고 있으나, 계통을 달리하는 세파가 있다. 한 계통의 시조는 하동 지방의 호족 출신으로 923년(경명왕 7) 후백제군이 신라를 침범할 때 하동성을 지킨 정도정(鄭道正)이고, 다른 한 계통은 고려 덕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금자광록대부 도첨의좌정승(金紫光祿大夫都僉議左政丞)을 지낸 정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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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쪽의 시내가 합하여진 마을이라 하여 양계(兩溪)라 불리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양계리(兩溪里)라 하였다. 양계리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백우리(白羽里), 금계리(金溪里), 서동(西洞)와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의 남산점(南山店), 대갑리(大甲里), 나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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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달못[군산천]이 있으므로 달못 또는 월지(月池)라 불렀다. 월지리는 본래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달신기(達新基), 중촌리(中村里), 백옥동(白玉洞), 호동(虎洞), 칠거리(七距里), 덕림정(德林亭) 일부와 나주군 종남면(終南面)의 복룡동(伏龍洞) 일부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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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들에 달풀이 많아 달들 또는 월평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월평리(月坪里)라 했다. 월평리는 본래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간은리(干隱里), 병정리(並亭里), 안정리(安亭里), 호산점(虎山店), 여동(汝洞), 수양리(水良里) 일부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의 모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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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地形)이 닭 벼슬 형국(形局)이라 하여 닭실, 또는 닭 유(酉) 자와 골 곡(谷) 자를 써서 유곡(酉谷)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유곡리(酉谷里)라 했다. 유곡리(酉谷里)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유곡(酉谷), 옥정리(玉井里), 용덕리(龍德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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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정를 시조로 하고 정의중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하동 정씨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영암 입향조는 장령공파의 정의중(鄭宜仲)이다. 하동은 경상남도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동 정씨는 본관을 같이하면서 계통이 다른 세 파가 있다. 한 계통의 시조는 하동 지방의 호족 출신으로 923년(경명왕 7) 후백제군이 신라를 침범할 때 하동 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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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황새처럼 생겼다 하여 한새울 또는 학동(鶴洞)이라 하였다. 학동리(鶴洞里)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신월리(新月里), 연곡리(連谷里), 연동(連洞)과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의 태산리(泰山里)를 병합하여 신북면에 편입하여 학동리라 했다. 마을 동쪽의 태산[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