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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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영나로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생활 습관이 바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학생, 기초 기본 능력을 갖춰 창의력을 기르는 학생, 개성과 소질을 살려 새롭게 생각하는 학생, 튼튼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가꾸어 가는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고운 마음을 가꾸며 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금정 어린이이다. 1923년 10월 1일 금정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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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 노노동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노송리(老松里) 노노동(老老洞) 고인돌은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영암-금정 간 819번 지방도에서 노노동 마을로 진입하여 약 100m 가면 노송 저수지가 있다. 저수지에서 동쪽 야산으로 약 200m 올라가면 산 중턱의 평탄지에 노노동 고인돌 가군 10여 기가 있다. 나군은 노노동 마을의 남서쪽 말단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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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뽑는 행위. 선거 제도는 민주 정치 과정의 중심에 위치하는 것으로 의회의 성격, 정당의 특성, 이익 집단의 형태, 정부의 안정성과 나라의 통합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48년 5월 10일 국회 의원 선거에서 선출된 198명의 국회 의원으로 제헌 국회가 구성된 이래 선거 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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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용흥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영암 금정 중학교는 생활 습관이 바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학생, 기초 기본 능력을 갖춰 창의력을 기르는 학생, 개성과 소질을 살려 새롭게 생각하는 학생, 튼튼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가꾸어 가는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고운 마음을 가꾸며 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금정 학생이다. 1971년 12월 31일에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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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에 있는 버스 운행을 위한 대중 교통 시설. 영암에 버스 터미널이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그러나 1970년에 한 번의 이전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암 여객 자동차 터미널은 원래는 영암읍 동무리, 현재의 농업 중앙회 협동조합 영암군 지부 주변에 있었으며, 당시에는 영암 정류소라 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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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전라남도 영암군의 역사. 영암군은 영산강의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과 바다를 경계로 목포와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다. 1897년(대한제국 광무 원년) 목포가 개항된 이후 문화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다. 육상 교통로의 경우 강진군 관내 병영을 경유하여 장흥에 이르는 도로가 개설되어 화물과 사람의 왕래가 편리해졌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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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조선 왕조 시기의 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전환은 단순한 왕조 교체의 의미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사상 등 모든 면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중세 사회에서 근세 사회로의 전환을 뜻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행정 편제, 인구와 성씨, 교통·통신, 경제 등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조선 초기 영암 지역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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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녹암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회문리(會門里) 녹암(鹿巖) 고인돌은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녹암 마을에 있다. 국도에서 녹암 마을 진입로를 따라 약 300m 가면 대나무 밭 속에 있는데, 약 400m 길이로 33기가 열 지어 분포하고 있다. 마을 입구 진입로 옆 논에 있던 1기는 회문리 510번지와 513번지 일대로, 2006년 고인돌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