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영나로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생활 습관이 바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학생, 기초 기본 능력을 갖춰 창의력을 기르는 학생, 개성과 소질을 살려 새롭게 생각하는 학생, 튼튼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가꾸어 가는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고운 마음을 가꾸며 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금정 어린이이다. 1923년 10월 1일 금정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일제는 민족 교육을 약화시키기 위해 ‘조선 교육령’, ‘사립 학교 규칙’, ‘서당 규칙’을 공포하여 민족 교육을 하는 학교와 야학 등을 탄압·약화시켰다. 한편 통감부는 1906년 이른바 보통학교령이라고 불리는 칙령 제44호를 공포하여 종래까지 초등 교육 기관을 담당했던 소학교의 명칭을 보통학교로 고치고 한편 심상, 고등 2과를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