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족자동(簇子洞), 신복촌(新卜村), 대야천(大野川), 월등(月登), 괴동(槐洞) 등을 통합하면서 대야천의 대(大) 자와 신복의 신(新) 자를 합쳐서 대신리(大新里)라고 하게 되었다. 조선 후기 영암군 군종면(郡終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암면 대신리가 되었다. 1979년...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대신리 족자동 마을 남쪽에 있는 평야. 추더리들이라는 이름은 족자동(簇子洞) 마을의 다른 이름인 추더리[추다리]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추더리평, 추다릿들, 추월평이라고도 한다. 영암군청 소재지의 동쪽에 있는 추더리들의 남쪽에는 월출산[811m]이 있고, 동쪽에는 활성산[498m]이 있다. 추더리들은 월출산과 활성산이 오랜 기간 침식되어 떠 밀려온 퇴적물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