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에 있는 천안 전씨 문중 사우. 영암 장동사(靈巖 長洞祠)는 천안 전씨(天安全氏)의 문중 사우(祠宇)로, 전몽성(全夢星)[1561~1597]과 아우인 전몽진(全夢辰)[1565~1597], 전몽태(全夢台)[1571~?]를 배향하고 있다. 영암 장동사는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09호로 지정되었다. 전몽성은 임진왜란 때 금산 전투에 참여하였...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전몽태의 공적을 기리기 우해 세운 비. 전몽태(全夢台)[1571~?]는 영암 출신의 무신이자 의병장 전몽성(全夢星)의 막내 동생으로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하고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던 인물이다. 그 뒤 선전관에 제수됨과 아울러 진무원종훈(振武原從勳)의 표창을 받았다. 전몽태 신도비...
전남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전몽성·전몽진·전몽태 삼형제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문. 전씨 충효문(全氏 忠孝門)은 천안 전씨(天安全氏) 문중의 전몽성(全夢星)[1561~1597]과 전몽진(全夢辰)[1565~1597]의 충절을 기리고, 전몽태(全夢台)[1571~?]의 효행을 기리고자 세워진 정문(旌門)이다. 전몽성은 임진왜란 때 금산 전투에 참여하였고, 정유재란 때에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