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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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교육 기관, 시설 및 관련 시책. 교육은 인간사회가 본디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기능이다. 사회가 있는 곳에는 교육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원시 시대에는 교육 시설이 없었으며, 다만 일상생활 가운데서 생활에 필요한 범위의 지식이나 기술이 전수되고 생활 방식으로 전달되었다. 다만 원시 시대에 제사장은 일반인이 가지고 있지 못한 고도의 지식이나 제사의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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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이루어진 근대식 교육. 일제는 민족 교육을 약화시키기 위해 조선 교육령, 사립 학교 규칙, 서당 규칙을 공포하여 민족 교육을 하는 학교와 야학 등을 탄압하고 약화시켰다. 이와 더불어 1910년대 6면 1교제, 1920년대 3면 1교제, 1930년대 1면 1교제 등 기만적인 공립 보통학교 설립 정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교육 열기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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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에서 서호면민의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제정한 날. 서호면에서는 면민의 상호 증진 및 화합과 출향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5월 4일을 서호면민의 날로 제정하고 2004년부터 기념식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호면민의 날 기념식과 경로 위안 잔치를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초대 가수 공연이 펼쳐지고, 기념식에서 지역민에게 효부상과 공로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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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영풍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쌍풍리(雙豊里) 영풍(永豊) 고인돌 떼는 영암군 서호면 쌍풍리 영풍 마을 두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북서-남동 방향으로 약 400m 거리를 두고 2기가 있다. 1호는 장천 초등학교에서 태백 간 도로를 따라 약 100m 가면 도로 우측의 논 가운데에 있다. 2호는 1호에서 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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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서남부에 위치한 군(郡). 영암군은 전라남도의 서남해안 지역의 최남단에 위치한 군으로 중국의 주요 항구인 상해, 청도 등과 최단 거리에 있어 중국 대륙 및 동남아시아, 태평양으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다. 그리고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한 현대 삼호 중공업, 삼호 산업 단지, 대불항 등의 산업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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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학령기 전 아동 교육 담당 기관. 유치원은 만 4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기관으로 창의적인 놀이와 사회 및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기초를 제공하여 유아의 자아 개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치원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기본적인 사회성과 도덕, 인격 형성, 지식 등을 갖추고 입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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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서호로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장천 초등학교는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예절을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자기 빛깔을 찾아 가꾸어 꿈을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 내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세계와 미래로 향하는 희망찬 공간’이다. 장천 초등학교는 1924년 9월 24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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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장동(長洞)의 장(長) 자와 상천리(上川里)의 천(川) 자를 따서 장천리(長川里)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종면(昆二終面)에 속해 있는 지역이었다. 1914년 4월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천리, 괴음(槐陰), 도리정(桃李亭), 장동을 병합하여 곤이종면 장천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30년 곤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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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전몽성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전몽성(全夢星)[1561~1597]의 본관은 천안(天安)이고,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에서 태어났다.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 군기시 주부(軍器寺主簿) 등을 역임하였고,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고경명(高敬命)[1533~1592]과 함께 금산 전투에 참전하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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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전몽태의 공적을 기리기 우해 세운 비. 전몽태(全夢台)[1571~?]는 영암 출신의 무신이자 의병장 전몽성(全夢星)의 막내 동생으로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하고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던 인물이다. 그 뒤 선전관에 제수됨과 아울러 진무원종훈(振武原從勳)의 표창을 받았다. 전몽태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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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전몽성·전몽진·전몽태 삼형제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문. 전씨 충효문(全氏 忠孝門)은 천안 전씨(天安全氏) 문중의 전몽성(全夢星)[1561~1597]과 전몽진(全夢辰)[1565~1597]의 충절을 기리고, 전몽태(全夢台)[1571~?]의 효행을 기리고자 세워진 정문(旌門)이다. 전몽성은 임진왜란 때 금산 전투에 참여하였고, 정유재란 때에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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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일제는 민족 교육을 약화시키기 위해 ‘조선 교육령’, ‘사립 학교 규칙’, ‘서당 규칙’을 공포하여 민족 교육을 하는 학교와 야학 등을 탄압·약화시켰다. 한편 통감부는 1906년 이른바 보통학교령이라고 불리는 칙령 제44호를 공포하여 종래까지 초등 교육 기관을 담당했던 소학교의 명칭을 보통학교로 고치고 한편 심상, 고등 2과를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