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전라도 영암군에 표착한 사람들을 기록한 책. 영암군에 표착[떠돌아다니다가 일정한 곳에 정착]한 자들의 명부로, 1878년(고종 15) 전라 감영의 전라도 관찰사가 작성한 대장이다. 필사본 1책 3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20.4㎝, 세로 31.6㎝이다.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다. 『전라도 영암군 표환인 연세 거주 역 성명 성책(全羅...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군종면(郡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시 고춘동, 원교리(院橋里), 월송정(月松亭), 구상리(舊上里), 반송정(盤松亭), 학동(學洞)을 통합하면서 학동의 학(學) 자와 반송정의 송(松) 자를 합하여 학송리(學松里)라고 하였다. 조선 후기 영암군 군종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영암면 학송리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