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지방에서 일본 제국주의 지배를 반대한 개인과 단체의 저항 운동. 전통적으로 영암은 전라도 지역 교통의 요지이며 물산이 풍부한 지역이었다. 그만큼 일본 제국주의 자본의 주요한 침투 대상으로, 강한 경제적 침략의 위협 아래 놓여 있었다. 여기에다 일찍부터 사족의 문화가 발달하고 일제 침략에 저항하는 의병활동이 활발한 고장이었던 만큼 항일 운동의 전통도 뿌리...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상조(鄭相祚)[1882~1927]는 영암 출신으로, 본적은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서구림리(西鳩林里)이다. 1919년 영암 지역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시위를 주도하였으며, 일경에 체포되어 태형 90대를 맞았다. 정상조는 1919년 4월 10일 오전 군서면 동구림리(東鳩林里)의 구림 보통학교(鳩林普通學校) 내에서 박규상(朴奎相)과 함께...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희도(曺喜道)[1892~1923]는 영암 출신으로, 홛동 당시 주소는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서구림리(西鳩林里)이다. 1919년 독립 만세 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4월 10일에 최한오(崔漢五)·박규상(朴奎相)·조병식(曺秉植) 등의 주도로 영암읍 장날에 전개된 영암 지역 3·1 운동 때, 조희도는 군서면 동구림리(東鳩林里)의...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기준(崔琪焌)[1896~1957]은 전라남도 영암 출신으로, 호는 지암(芝菴)이다. 활동당시 주소는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西鳩林里)이다. 1919년 영암 지역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옥고를 치렀다. 1919년 3·1 운동 당시 영암 지역에서는 영암읍의 조극환(曺克煥)·정학순(鄭鶴順)과 서구림리의 박규상(朴奎相)·최한오(崔漢...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성심(崔聖心)[1868~1939]은 영암 출신으로, 활동 당시 주소는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동구림리(東鳩林里)이다. 1919년 4월 10일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고초를 겪었다. 영암 지역의 3·1 운동은 1919년 4월 10일 영암읍 장날을 기해 일어났다. 이날 최성심은 군서면 동구림리(東鳩林里)의 구림 보통학교(鳩林普通學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