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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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월출산 용암사 터에 있는 고려 초기의 삼층 석탑. 영암 월출산 용암사지 삼층 석탑(靈巖 月出山 龍巖寺址 三層 石塔)은 고려 초기의 석탑으로 흩어져 있던 부재들이 수습되어 1996년에 복원되었다. 내부 감실에서 사리기와 금동 보살 좌상 등이 출토되었으며, 백제계 석탑의 요소를 잘 보여 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998년에 보물 제1283호로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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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월출산 용암사 터의 서쪽에 위치한 고려 전기의 삼층 석탑. 용암사(龍岩寺) 터 서(西) 삼층 석탑(三層石塔)은 용암사 터의 서쪽에 있는 석탑으로, 자연석을 기단으로 하고 그 위에 1층 탑신과 3층의 옥개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출산 마애 여래 좌상이 정면으로 보이는 좋은 위치에 세워져 있다. 고려 전기의 탑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제작 시기 등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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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월출산 용암사 터에 있는 돌로 만든 그릇. 용암사(龍岩寺) 터 석조(石槽)는 용암사 터에 있는 돌로 만들어진 둥근 모양의 통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용암사 터 석조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월출산 용암사 터에 있다. 용암사 터는 해발 800m의 험준한 월출산 구정봉 정상 가까운 600m 고지에 있다. 속이 우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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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 구정봉 아래에 있는 용암사의 폐사지. 월출산(月出山) 용암사(龍巖寺) 터는 영암 월출산 구정봉 아래에 있는 폐사지(廢寺址)로서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 여래 좌상과 삼층 석탑 2기(基), 조선 시대 후반의 부도 2기가 현존하고 있으며, 문헌 기록과 출토된 기와의 명문을 통해 용암사 터임이 확인되었다. 월출산 용암사 터는 ‘용암사지(龍嵒寺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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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회문리(會門里)의 명칭 유래는 크게 두 가지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는 영암군 군시면의 녹문(鹿門), 녹평(鹿坪), 녹암(鹿巖), 신촌(新村), 회의촌(會蟻村), 송계(松溪)를 합할 때, 회의촌에서 회 자와 녹문에서 문 자를 취하여 회문리라 하였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마을 앞 월출산에 둘러싸여 있는 명당의 자리인 용치암에 힘입어 모인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