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서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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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는 영암군 군종면(郡終面) 지역이었던 곳으로 망호정(望湖亭) 정자가 있어서 망호정리(望湖亭里) 또는 망호리(望湖里)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호음정리(湖陰亭里), 후정리(后亭里), 해정리(海亭里), 덕촌리(德村里)를 병합하여 망호리라 하고 영암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7월 4일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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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색채를 이용하거나 조형적으로 형상화하여 사물의 아름다움과 사상, 감정, 정서 등을 표현한 예술 활동. 영암군은 영산강이 흐르는 비옥한 농토와 수려한 월출산이 있음으로 해서 일찍부터 문화의 발상지로 많은 문화 유적지가 산재해 있으나, 미술 분야에 있어서는 바위에 조각된 불상이나 석탑 정도 외에 문헌상으로 기록되어 전하는 것은 없다. 대표적인 불상은 영암 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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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영암읍성의 서문(西門) 내에 있었던 서문내리(西門內里)와 남문(南門) 내에 있는 남문내리(南門內里)를 합병하여 서남리(西南里)라 하였다. 조선 후기에 군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개편 때 영암면 서남리가 되었다. 1979년 4월 7일 영암면이 영암읍이 되면서 영암읍 서남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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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업무 담당 기관. 영암 우체국은 영암 지역의 우편·체신·금융 관련 사업이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영암 지역에서 현대식 우편 제도는 1907년 영암읍 서남리에 영암 우편소를 개설하면서 처음 시작되었다. 1949년 10월 영암 우편소가 영암 우체국으로 개칭되었고 우편 집배와 함께 우편 통신, 저축 사무까지 취급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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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있는 현대 순교비. 영암읍 교회 순교비(靈巖邑 敎會 殉敎碑)는 영암읍 교회 교인 24명이 6·25 전쟁 당시 처형당한 것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순교비이다. 영암읍 교회는 1917년 당시 목포 선교부에서 사역을 하던 맹현리 선교사가 설립하였다. 이후 영암에서 모교회가 되었고, 맹현리 선교사가 당회장으로 재직하였다. 영암읍 교회는 6·25 전쟁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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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열리는 기(氣)를 보강할 수 있는 요리 경연 대회.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을 이용해 기운을 보강시키는 음식을 만들어 경연을 펼치는 행사이다. 제2회까지 개최되었고, 2011년부터 예산 등의 이유로 중단된 상태이다. 전국 기 음식 요리 경연 대회는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활용하여, 영암 대표 브랜드인 기(氣)와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음식을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