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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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인해 군종면(郡終面)의 4개 지역과 군시면(郡始面)의 5개 지역이 합쳐질 때, 개월리(開月里)와 영신기리(永新基里)의 이름을 따서 개신리(開新里)라 하였다. 조선 후기 영암군 군종면과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인하여 군종면의 영신기리, 영신동리(永新洞里), 용계리(龍溪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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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학송리 청룡동에 있는 문화 유씨 문중의 재실. 경모재(敬慕齋)는 영암읍 학송리 청룡동 마을 북쪽 산자락에 위치하는 문화 유씨(文化柳氏)사교당(四矯堂)유준(柳浚)[1584~1661]의 재실로 1925년에 건립되었다. 유준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상의원 판관을 지냈다. 경모재는 영암읍 학송리 청룡동 마을 북쪽의 산자락 평지에 있다. 국도 13호선 곁에 있는 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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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 영암군 군종면(郡終面) 지역이었던 농은정(農隱亭), 백운정(白云亭), 둔덕정(屯德亭), 농내리(農內里), 월정리(月亭里)를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병합하면서 농은정의 농(農) 자와 둔덕정의 덕(德) 자를 합하여 농덕리(農德里)라고 하였다. 농덕리는 조선 후기에는 영암군 군종면 지역이었던 곳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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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족자동(簇子洞), 신복촌(新卜村), 대야천(大野川), 월등(月登), 괴동(槐洞) 등을 통합하면서 대야천의 대(大) 자와 신복의 신(新) 자를 합쳐서 대신리(大新里)라고 하게 되었다. 조선 후기 영암군 군종면(郡終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암면 대신리가 되었다.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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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는 영암군 군종면(郡終面) 지역이었던 곳으로 망호정(望湖亭) 정자가 있어서 망호정리(望湖亭里) 또는 망호리(望湖里)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호음정리(湖陰亭里), 후정리(后亭里), 해정리(海亭里), 덕촌리(德村里)를 병합하여 망호리라 하고 영암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7월 4일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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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에 있는 경주 이씨 집성 마을. 영암 지역의 경주 이씨(慶州李氏)는 이알평(李謁平)을 시조로 하고, 익재 이제현(李齊賢)[1287~1367]의 9세손 이반기(李磻琦)를 입향조로 하고 있다. 원래는 영암군 군종면(郡終面) 지역이었던 곳으로 망호정(望湖亭) 정자가 있어서 망호정리(望湖亭里) 또는 망호리(望湖里)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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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에서 발원하여 교동리를 거쳐 망호리에서 영산강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망호천(望湖川)은 영암읍 망호리에서 유래되었다.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망호리는 영암군 군종면(郡終面) 소속으로 망호정이 기록되어 있다. 망호리는 1914년에 후정, 호은정, 덕촌리, 해정과 함께 영암군 영암면(靈巖面) 소속이 되었다. 2006년 간행된 『영암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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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본래 영암군 군종면[현 덕진면]에 있던 영보역을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역몰, 역촌, 영보역이라고 부르다가, 1914년 시행된 행정구역 통폐합 때 역리라 하였다. 조선 후기에 영암군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암면 역리가 되었다. 1979년 4월 7일에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암면 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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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마을의 삼태성(參台星)의 상징으로 알려진 구암동산(龜岩東山), 토등동산(兎嶝東山), 조산동산(造山東山)을 중심으로 해서 마당에 바위가 깔려 있다고 해서 마당 장(場) 자와 바위 암(岩) 자를 써 장암리(場岩里)라고 하였다. 조선 후기 영암군 군종면(郡終面) 지역이었던 곳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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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에 있는 남평 문씨 집성 마을. 남평 문씨(南平文氏)는 입향조인 문맹화(文孟和)[?~1487]가 세조의 왕위 찬탈을 계기로 관직을 버리고 아내인 연촌 최덕지의 외손녀 서흥 김씨의 고향인 영암에 은거하면서 장암리를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게 된 성씨다. 남평 문씨는 문익주(文益周)를 위시하여 문익행(文益行), 문익현(文益顯), 문후소(文後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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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군종면(郡終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시 고춘동, 원교리(院橋里), 월송정(月松亭), 구상리(舊上里), 반송정(盤松亭), 학동(學洞)을 통합하면서 학동의 학(學) 자와 반송정의 송(松) 자를 합하여 학송리(學松里)라고 하였다. 조선 후기 영암군 군종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영암면 학송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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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흐르는 하천물이 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에 영암읍에서도 눈이 가장 많고 가장 추워서 찰 한(寒) 자와 큰 마을이라고 하여 큰 대(大) 자를 사용하여 한대리(寒大里)라고 하였다. 조선 후기에 영암군 군종면(郡終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서 서당동(書堂洞), 광대동(廣大洞), 평촌리(平村里), 상촌리(上村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