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년부터 1910년까지 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역사. 개항기는 일반적으로 1876년 조일 수호 조규(朝日修好條規)가 일본의 강압에 의해 체결된 이후 1910년 식민 통치 체제로 전환되는 시기까지를 통칭한다. 사회적으로는 근대문물의 유입과 수용을 통해 기존의 봉건적인 지배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근대체제로 변화되어 가는 상황이다. 1876년 부산항이 개항된 이후 각 나라와도 잇...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 기관은 국가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과 지방 자치 단체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 기타 공공 단체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영암의 공공 기관은 영암의 지방 자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 운영되는 기관을 말한다. 국가에서 영암군에 설치한 공공 기관으로는 영암 경찰서, 영암 소방서, 영암 우체국, 영암군...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영암읍성의 서문(西門) 내에 있었던 서문내리(西門內里)와 남문(南門) 내에 있는 남문내리(南門內里)를 합병하여 서남리(西南里)라 하였다. 조선 후기에 군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개편 때 영암면 서남리가 되었다. 1979년 4월 7일 영암면이 영암읍이 되면서 영암읍 서남리가 되었다....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업무 담당 기관. 영암 우체국은 영암 지역의 우편·체신·금융 관련 사업이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영암 지역에서 현대식 우편 제도는 1907년 영암읍 서남리에 영암 우편소를 개설하면서 처음 시작되었다. 1949년 10월 영암 우편소가 영암 우체국으로 개칭되었고 우편 집배와 함께 우편 통신, 저축 사무까지 취급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