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종교에 비하여 성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종교를 말한다. 영암 지역에는 1970년대에 신종교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하며, 교세를 확장하였으나 영암군이 초고령화 도시에 접어들면서 교인 수가 차츰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 현재 영암군의 대표적인 신종교 단체로는 원불교, 통일교, 한국 SGI...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와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교단 소속 교회. 여호와의 증인 왕국 회관은 여호와를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종교 단체로서, 19세기 말 미국의 찰스 테이즈 러셀(C. T. Russel)이 주도한 성서 연구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국내에는 1912년 미국 선교사인 로버트 R. 홀리스터(R. R. Hurister)를 통하여 여호와의 증인 교리가 전파되...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초월적인 존재 및 깨달은 존재, 혹은 신을 믿고 따르는 모든 신앙 행위. 영암군에서 천주교 교인들이 모여 교우촌을 형성하기 시작한 것은 광복 이후이다. 1954년 4월 천순임과 그의 남편인 정종완 외 영암에 거주하고 있었던 6명의 예비신자가 영산포 본당 주일 미사에 참례하였다. 1957년 10월 4일에 영암 공소가 확정되는데, 6·25 전쟁으로 인해 삶이 피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