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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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 지역의 농민들이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의식적, 조직적으로 전개하는 사회 운동. 직접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들이 지배 계급이나 국가에 대한 저항을 벌이는 일은 고대부터 자주 있었지만, 농민 스스로 자신의 독자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싸우기 시작한 것은 근대 이후였다. 1894년의 동학 농민 운동은 제국주의의 침략과 봉건적 수탈로부터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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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위치한 조선 기자재 전문 생산 업체. 1986년 설립된 조선 기자재 생산 제작 전문 기업인 디에이치엠씨는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에서 조선 기자재 생산으로 최대 규모이다. 국제적으로 승인된 산업 표준을 만족시키는 조선 기자재를 제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디에이치엠씨는 1986년에 설립된 발전 설비 부품 제조 업체인 디에이치에이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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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엔진 생산 기업. 강화되는 환경 규제를 대비하여 최첨단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엔진을 개발함으로써 연료 소모량을 줄이고 운항 경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 엔진을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7년 1월 23일에 현대 중공업과 바르질라 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 7월 5일에 바르질라 현대 엔진 유한 회사를 설립하였다. 2008년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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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용접 기기 제조 및 수리 전문업체. 1999년 10월에 용접 기술 서비스로 목포 대학교 창업 보육 센터에서 창업되었다. 그 후 2004년 주식회사 삼호 용접기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삼호 용접기는 1999년 용접기 생산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9년 10월에 용접 기술 서비스를 설립하여, 2000년 3월 마이크로 TIG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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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일대에서 풍력을 이용하여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하고 있는 발전 단지. 영암 풍력 발전 단지 조성 MOU 체결은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 성장의 일환이다.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 보급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탄소 포인트제 등 기후 변화 대응 전략 수립을 현실화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201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영암 금정면 연소리 산34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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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원용당(元龍塘) 마을의 이름을 따서 용당리(龍塘里)라 했다. 원용당 마을 동쪽에 구태 못[池]이 있어 사철 마르지 않아 주변 농토의 농업용수로 이용되었다. 이 못에 용(龍)이 있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용당(龍塘)이라 부르고, 주변 마을 중 중심이 되는 마을이라 하여 원용당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 곤일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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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현대 미포 조선의 선박 블록 생산 공장. 1975년 설립된 현대 미포 조선은 현대 중공업 계열사로 석유 화학 제품 운반선, 컨테이너 운반선, LPG 운반선 등을 제조하는 선박 회사이다. 현대 미포 조선은 울산 본사가 70만 2503㎡[21만 2507평]의 부지에 40만 톤급 도크 3기와 35만 톤급 도크 1기를 비롯해 2㎞의 안벽, 21기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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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조선업체. 현대 삼호 중공업(現代 三湖 重工業)은 현대 중공업 그룹 계열사로 선박을 주로 만드는 조선업체이다. 현대 삼호 중공업은 현대 그룹의 계열사로서 대불항과 인접한 지역적 조건을 활용 초대형 컨테이너선, 탱커, LNG선, LPG선, 자동차 운반선 등 거의 모든 상선에 대해 건조 능력을 갖춘 조선 건조의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대 삼호 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