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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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천리(鴉川里)라는 명칭은 아천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아천 마을은 백룡산(白龍山) 동남쪽 아래 제일 큰 마을로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형성되었다. 마을을 관통하는 하천이 운치 있고 아름다워서 조선 시대에 밀양 박씨(密陽朴氏)의 후손이 살면서 하천의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을 아천이라 하였다고 한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아천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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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장동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방대형 고분. 영암군에는 40개 군, 150기에 달하는 독무덤[甕棺墓]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시종면을 중심으로 25개 군, 100여 기가 모여 있다. 특히 내동리·신연리·옥야리에 가장 밀집해 있다. 영암 옥야리 방대형 고분(靈巖 沃野里 方臺形 古墳)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장동 마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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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야리(沃野里)는 마을에서 기와를 구웠기 때문에 왯골, 외얏골, 오야촌, 오야, 옥야, 효동이라고 불렸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옥야리라고 명명하였다. 옥야리는 조선 시대에 나주군 종남면(終南面)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종남면 신산리(新山里), 서촌리(西村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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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신산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옥야리 신산 고분군(沃野里 新山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신산 마을에 위치한다. 신산 마을 남서쪽의 신산 저수지 남쪽으로 낮은 구릉이 남해포 방향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S자 형태로 뻗어 있다. 고분군은 구릉의 정상부를 따라 동서로 길게 5기가 분포한다. 옥야리 신산 고분군은 1985년 9월 국립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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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장동(長洞)의 장(長) 자와 상천리(上川里)의 천(川) 자를 따서 장천리(長川里)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종면(昆二終面)에 속해 있는 지역이었다. 1914년 4월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천리, 괴음(槐陰), 도리정(桃李亭), 장동을 병합하여 곤이종면 장천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30년 곤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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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천안 전씨 집성 마을. 천안 전씨(天安全氏)는 전섭(全聶)을 시조로 하며, 1504년(연산군 10)에 전승문이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태동에서 장천리로 입향하면서 지금까지 세거하고 있다.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종면(昆二終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상천리(上川里), 괴음리(槐陰里), 도리정(桃李亭), 장동(長洞)을 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