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에 있는 저수지. 연소 저수지의 명칭은 금정면 연소리(燕巢里)에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정면 연소리를 개설하면서, 지형이 제비집 형국이라고 하여 제비 연(燕) 자와 집 소(巢) 자를 써서 이름을 지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연소 마을 북서쪽 500m 지점인 뱅뱅이골과 큰노실골 물이 합하는 곳에 건립하였다. 1996년 5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흐르는 하천물이 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에 영암읍에서도 눈이 가장 많고 가장 추워서 찰 한(寒) 자와 큰 마을이라고 하여 큰 대(大) 자를 사용하여 한대리(寒大里)라고 하였다. 조선 후기에 영암군 군종면(郡終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서 서당동(書堂洞), 광대동(廣大洞), 평촌리(平村里), 상촌리(上村里)...